유니맥스 써큘레이터 사용후기

 올여름은 너무 덥다고 해서 

 

 작은방에 두고 쓸 선풍기를 알아보다가 

 

 선풍기 보다는 써큘레이터가 좋을 듯해서 위메프를 뒤져보았답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더라고요...

 

 싼건 너무 시끄럽다는 평도 있고 해서 써큘레이터 평을 꼼꼼히 보고 찜한  물건입니다...

 

전반적으로 색상에 대한 불만일뿐 품질에 대해서는 타제품들보다 저소음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유니맥스 드라이기를 산적이 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유니맥스를 선택했어요

 

써큘레이터로 유명한 브랜드는 보네이도 라고 해요...

그래서 가격대를 찾아 봤더니 신상이나 성능이 좋은건 기본 9만원에서 10만원대라 너무 비싸더군요...

 

다음날 택배로 받았어요

 

 

색상은 연보라 빛이예요...

 

생각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날개도 큰편이예요... 5개의 날개가 있고요...

 

써큘레이터는 프리미엄 공기 순환기예요

 

실내공기 순환과 냉난방기구의 효과를 높이는 기능이 있어요...

바람의 힘과 세기는 공학적으로 날개의 크기와 파짐의 정도 날개와날개사이의 공간, 면적들을 계산해서 

 

만든제품이고 전기세 절감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적게 써야 겠어요 300와트정도 쓰면 4만원이네요..

 

곰팡이 방지, 빨래건조, 음식냄새제거 등에도 아주 좋데요...

 

 

 

 

리모컨 버튼은 전원 풍량세기 회전 타이머 기능이 있어요...

 

풍량은 4단계가 있고요... 바람이 부드러워요... 쎄고요... 

 

2단계까지는 소음이 많지 않아요,,, 3단계부터는 소리가 좀 큰편이예요...

 

타이머는 4시간까지 되는 것같아요... 한시간 할경우는 한번누르고 두시간할때는 두번눌러주면 되요...

 

회전은 각도가 크더라고요... 회전할때 좀 귀여워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크기가 좀커서 날렵하진않아요... 동글동글 전기선이 좀 얇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