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비닐과 스티로폼수거에 대한 답변

환경부의 비닐과 스티로폼수거에 대한 답변


아파트에서 혼선이 되고 있는 문제는 바로 비닐, 스티로폼 수거 중단에 대해 궁금함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역마다 다른 듯하지만 어떤 지역 아파트에서는 비닐을 분리수거하는 것이라고 하고 어떤 곳에선 비닐은 쓰레기이니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고 하자 국민들이 분리배출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재활용수거 업체에서 비닐과 스티로폼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한다는 데요.. 



이에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도 했답니다. 한시민은 정부에서 비닐류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요청으로 다른 비슷한 청원은 정부나 지자체가 관심도 없다는 듯 국민의 불편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어요..


 

 

 



이에 환경부에서는 시도를 통해 오물이 묻지 않은 비닐과 스티로폼은 예전대로 분리배출하도록 아파트에 고지했지만 주말이다 보니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해요... 주말이라 아파트 관리소가 문을 닫아 공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재활용 업체들이 회원사로 있는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지자체를 통해 업계측에 비닐과 스티로폼을 수거해 가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업체에 대해서도 대책마련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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