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50년안에 3번의 대지진 가능성

일본에 50년안에 3번의 대지진 가능성


일본의 도난카이, 난카이, 도카이 세지역은 대지진 진앙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 세곳은 난카이 트로프 지진대에 속해 있어요. 


난카이 대지진


시코쿠 남부 해안에 걸친 해역에 100년-150년 주기로 발생하는 대지진으로 현재 이곳의 대지진확률이 높으며 후지산의 분화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일본에 세곳의 지진이 연달아 일어난다면 피해가 막대할 것이라 하며 특별법과 대책위원외를 발족해 지진이 생길것으로 예상되는 시즈오카현 일대의 내진기준을 강화하고 지하암반 움직임을 탐지하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매년 6센티씩 북서쪽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눌려 들어간 부분이 원위치로 돌아가면 강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카이 지역은 우리나라의 해외 여행 1순위인 오사카가 있는 곳이 아닌가 싶은데요... 


 

 

 



도난카이대지진


가이반도 연안 엔슈탄에 걸친 해역으로 100년- 150년주기로 발생하는 대지진으로 1944년에 일어난 후 일본의 예측으로는 5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했다고 해요.. 이지진은 앞으로 후지산 분화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도카이 대지진 


도쿄 인근 스루가만을 진원지로 150년 마다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8이상의 초대형지진으로  일본 지질학자들은 30년안에 일어날 확룰을 90%로 했다가 혼란이 일자 70%로 축소 했어요. 1854년에 일어났고 아직 일어 나지 않았어요.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도카이 대지진의 원인이 되는 필리핀 판의 운동이 활발해 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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