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독성 없애고 매실주 만들기
- 이슈
- 2018. 6. 15. 19:00
매실 수확철은 바로 6월..
매실의 효능은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젖산을 제거하고 살균작용과 해독작용을 돕는 건강관리에 좋고 간 기능에 좋은 피루브산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특히 매실주를 담글때는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씨안에 있는 독성이 퍼질 수 있으니 씨가 드러나지 않은 상처 나지 않은 매실을 쓰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실주 만들기
1. 상하지 않고 깨끗한 매실을 골라 꼭지를 이쑤시개로 모두 제거 합니다.
2. 흐르는 물에 준비된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키친 타올로 물기를 닦아 서늘한 곳에 말립니다.
3.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사용하세요..
4. 뜨거운 물로 소독한 유리병을 준비하세요..
5. 매실과 술을 함께 넣어요..
6. 매실주 비율은 매실 1킬로그램에 술은 3-4리터가 적당합니다. 설탕을 넣을 경우 매실 용량의 절반을 넣으면 됩니다.
7. 매실주 숙성기간은 100일 이내로 제한하고 매실을 빼낸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주 독성 없애는 방법
- 낮은 도수의 술을 사용
알코올 도수가 높으면 EC 생성량이 증가합니다. 인체발암 추정 물질로 등급을 매긴 화합물로 식품의 저장 및 숙성과정에서 생성된다고 해요..
일콜 도수는 50%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알코일 도수가 낮을 수록 좋다고 하네요.. 도수 16%에서는 숙성기간 90일 이후 발암 물질 함량이 증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매실주 숙성은 서늘한 곳
온도가 높을 수록 자외선에 노출되어 EC 생성량이 증가 하므로 상온 25도 이하의 햇빛이 차단된 그늘과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 상처난 매실은 사용하지 않는다,
깨끗하고 단단한 것을 골라 사용하시고 손상되고 상한 매실은 독성 물질인 시안배당체가 나와 몸에 안좋다고 해요..
6월 6일 즈음 이후 수확한 매실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매실주 숙성기간은 100일 이내로
매실 과육만으로 매실주를 담그면 상관 없지만 씨가 들어 있다면 EC가 생성되니 숙성기간이 길수록 많이 나오고 매실주를 담그는 기간은 100일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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