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미신들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미신들


한국에는 옛날부터 믿고 있는 미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말들이 있을 꺼예요.. 한국인들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믿기지 않는 미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밤에 휘파람을 불면 뱀이나 귀신이 나온다.




옛날 간첩들이 휘파람을 신호로 사용해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혹은 다른사람의 잠을 깨울까봐 아이들을 겁주기 위해 만든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나비나 나방을 만진 후 눈을 만지면 실명한다.




일부 독을 가진 나비나 나방은 실명이 될 수 있지만 독이 없는 나방이나 나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으며 날개에 인분이 묻어 있어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 빨간글씨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예전 중국에선 빨간색을 황제만 쓸 수 있었는데 백성들이 사용하다 들키면 죽음을 당해 생긴 미신이라고 합니다.



# 닭날개를 먹으면 연애이나 남편이 바람을 핀다.




이 미신이 생긴 이유는 닭날개엔 콜라겐이 풍부하고 피부미용이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생긴말이라고 하네요. 


 

 

 




# 숫자 4가 죽음이나 불운을 부른다.




아파트나 상가 엘리베이터를 보면 4를 F라고 표시 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숫자4의 의미는 죽을 사에서 유래되었고 외국의 경우는 6과 13이 불운의 숫자입니다.



#사귀는 연인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도망간다.




옛날에는 신발이 비싸고 귀했는데 연인과 헤어지면 비싸게 주고 산 신발이 생각나서 생긴 미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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