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폭염대처방법
- 생활정보
- 2018. 7. 18. 20:00
폭염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폭염은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일때를 말합니다. 2일 이상 지속되면 주의보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를 발령합니다.
폭염 사전 준비
-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체크 합니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 둡니다.
-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유의합니다.
- 땀띠, 열경련, 열사병, 울열증, 화상의 증상과 대처방법을 알아 둡니다.
-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커튼이나 천, 필름을 설치합니다.
- 창이 긴 모자, 햇빛가리개, 썬크림을 준비합니다.
- 단수를 대비해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받아둡니다.
-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확인합니다.
- 냉방기기를 사용할땐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든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말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십니다.
- 오후 2시부터 5시에는 실외작업을 피하도록 합니다.
- 여름철에는 음식을 외부에 두지 않습니다.
폭염대비 행동 요령
1.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 물을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땐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가지고 다닙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는 노약자와 어린이를 혼자 남겨두지 않습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의 증세가 보이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는 햇빛을 가리고 환기를 시킵니다.
- 노인이나 신체허약자, 환자를 두고 장시간 외출할때는 친인척, 이웃에 부탁합니다.
- 가장 더운 시간에 냉방기 설치가 안된 경우에는 인근 무더위 쉼터로 더위를 피하고 시청이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
- 점심시간을 이용해 10-15분 낮잠을 청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선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합니다.
-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 둡니다.
- 휴식시간에 짧게 자주 휴식을 가집니다.
- 편한 복장으로 출근해 체온을 낮추도록합니다.
- 건설현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취약시간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시행합니다.
- 야외행사, 스포츠경기등 행사를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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