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히어로들의 훈훈한 소식 (택배기사 강아지, 택배기사 유모차)

택배 히어로들의 훈훈한 소식 (택배기사 강아지, 택배기사 유모차)


서울 지방 경찰청은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배달지역 독거노인, 아동 등 사회 취약계층 생활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는 발견 즉시 신고와 교통 공익 신고 및 범죄예방에 힘쓰신다고 합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 살인 CJ 택배기사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 입니다. 


강아지 목줄을 쥔 여성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택배기사가 급하게 상자들을 들고 옆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 과정에서 강아지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채 문이 닫혀 목줄만 위로 올라 갔다고 합니다. 택배기사님이 이 사실을 알고 줄을 잡아당겨 목줄을 끊었고 넘어지면서 팔꿈치를 다친것 같았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무사하고 할머니가 울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며 기사님은 다음부터 안고 타라고 하시며 바로 가셨다고 합니다.


https://youtu.be/v6lvLpbVZBQ


한편으로는 도로한편에서 굴러온 유모차를 차량으로 막아 아이를 구한 택배기사 일화도 있답니다. 



할머니가 놓친 아이 유모차가 차도로 돌진을 하자 할머님은 유모차를 잡으려다 넘어지시고 그 모습을 본 택배차량이 유턴을 해야 하는데 차를 세우고 아이 유모차를 굴러가지 않게 세우고 지나가던 주민이 아이 유모차를 챙기고 나서야 출발을 한 영상이 화재 되기도 했습니다. 




그 후 택배기사님은 아이 아버지로 부터 장문의 감사 문자를 받았고 이 공로를 인정받은 택배기사님은 동대문 경찰서로 부터 선한 시민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https://youtu.be/gL7yoxhRvoo


출처 : 보배드림


이제는 조금이나마 택배기사님 들의 선행이나 노고를 생각해서 말한마디라도 친절히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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