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여행 코스로 좋은 5곳 여름휴가 고고

덕적도 여행 코스로 좋은 5곳 여름휴가 고고





덕적도는 인천에 있는 섬으로 황금 빛 모래와 백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 백년이상된 1천여그루의 소나무숲,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일품인 자갈마당 등 환상의 섬입니다. 


덕적도



큰 물섬이라는 우리말을 한자화 한것입니다.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으로 여의도의 4.5배 되는 큰섬이고 1800여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인천항에서 1시간 30분 배를 타면 도착합니다. 


덕적도에서는 해수욕, 백패킹, 트레킹, 낚시를 할 수 있고 등산로도 있으며 인근바다에서는 우럭, 놀래미, 광어등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잡힙니다. 




능동 자갈마당



예쁜 돌들이 깔려 있고 검은 돌들 사이로 하얀띠가 둘러져 있는 돌들이 보이고 아름다운 자갈의 모습을 뽐내며 관광객이 돌을 가져가는 것은 불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에 많이 빠지는 날에는 소라를 주울 수 있고 갯바위 낚시로 유명합니다. 바다 건너에는 선미도가 있어 저녁 일몰이 장관이고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합니다. 


서포리 해수욕장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매년 10만명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깨끗한 바닷물은 물론이고 사면이 100년이 넘은 소나무로 울창하고 소나무의 진한 향을 들이킬 수 있어 좋아여~~


얕은 수심과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 놀기에 좋고 물놀이, 해수욕을 비롯해 바다스포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배를 타고 1시간을 가면 바다 낚시도 할 수 있답니다. 




비조봉



국수봉과 비조봉을 연결하는 종주코스가 백패팅이나 트레킹하는 사람이 많은 코스입니다. 6시간 소요되고 2시간이면 비조봉을 오르는 사람이 많고 비조봉은 1코스는 2시간 30분 2코스는 2시간 3코스는 1시간 50분이 소요되요. 


밧지름해수욕장에서 비조봉까지 등산로가 잘 되어 있고 바다산책을 하고 비조봉으로 등산하는 코스도 좋아요..


침엽수림이 많아 산림욕이 가능하고 어느 방향으로 하산해도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조봉 정상에 팔각전망대에 오르면 인천 앞바다에 있는 섬들이 모두 눈에 들어와 아름다워요..




밧지름 해수욕장



천혜의 절경과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진리 선착장에서 승용차로 5분을 가면 밧지름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해수욕장 뒷편에는 소나무가 많고 여름에는 그늘이 많아요.. 


하지만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경사가 급해 만조시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이 빠지면 경사가 완만해 수심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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