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땀띠 예방과 관리하는 방법
- 생활정보
- 2017. 7. 22. 02:00
여름이 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와 높은 자외선 농도, 과다한 비누의 사용과 땀의 양이 많거나 피지생성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몸의 표면적에 비해 땀이 많고 땀샘 밀도가 높아 땀띠가 잘 생깁니다. 따깝거나 가려운 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발진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 땀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 실내온도 23도-26도로 유지하고 습도는 40%-60%에 적정 수준으로 유지 합니다.
★ 물 이나 수분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자주 섭취 하는 것과 우엉을 먹어 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아이 목에 수건을 두르거나 팔꿈치나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 하는 것은 땀띠를 유발하거나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알로에를 반으로 갈라 찐뜩한 액이 있는 부분을 이용 해서 접히는 부위에 문질러 액이 묻어 나면 흡수 시킨후 물로 한번 씻어 줍니다.
★ 날이 덥다고 아이를 발가 벗겨 두면 땀을 흡수할 수 없어서 땀띠를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 면 옷을 자주 갈아 입혀주세요.
★ 칼라민, 붕산, 멘톨 등의 성분이 포함된 로션을 바르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 후 항히스타민제나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처방 받습니다.
★ 몸에 딱 붙는 옷을 피하고 땀 흡수율이 높은 면 소재의 옷을 입고 시어서커 소재나 인견, 린넨 소재의 이불을 바꿔 주는 것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땀띠 부위에 냉 찜질을 해주거나 산성이나 중성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덜 주게 되고 피부 노페물이나 때를 제거해주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3분 후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높고 날이 습할 때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땀을 많이 흘렸다면 시원한 물로 땀을 씻거나 젖은 수건으로 땀을 닦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서 땀을 증발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 베이비 파우더를 많이 바르면 땀샘을 막고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베이비 파우더가 쌓이고 세균 증식 위험이 생기며 땀띠가 생기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띠 부위를 긁으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비 파우더를 뿌린 후 기저귀를 차고 용변을 보면 피부에 파우더가 떡처럼 뭉쳐 사타구니에 세균이 생기기 쉬우니 빨리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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