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3-24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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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3-24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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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3-24회 시청률 11.8%

지은한(남상미)은 강찬기(조현재)에게 물어 볼 것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다라에 대해 묻죠.. 하지만 대답을 해주지 않았고 민자영회장(이미숙)에게 직접 물어요.. 하지만 한강우(김재원)가 있는 자리라 내일이면 자연히 알게 된다는 말만 듣게 되죠..

한강우는 오히려 매출을 올려 보너스를 받고 차를 선물로 받아요.. 한강우는 정수진(한은정)에게 다시 묻지만 시치미를 떼죠..

한강우는 차를 타고 가다가 지수한을 봐요.. 지은한은 깜박하고 있다가 나와 미안하다며 이제 그만 가보라고 하죠.. 한강우에게 걱정말라고 해요.. 

한강우는 김반장에게 내일 정수진이 에스테틱을 받으러 오기로 했다고 알려 줘요.. 

지은한은 잠깐 지하실에 내려가기 위해 계단에 서있는데 뒤에서 정수진이 밀어버리려고 하고 그걸 알아챈 지은한은 자신의 몸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죠.. 

지은한은 지하실에서 음반을 구경하다 밀실을 발견해요.. 그 안에는 CCTV가 잔뜩 있고 인기척에 나와 보니 강찬기가 동화책을 보고 찢으며 화를 내고 물건을 부수는 모습을 봐요.. 

놀라 나와 찢어진 페이지를 보니 들어가지 말라고 한 방에 들어가 화가 났다는 얘기가 씌여 있었죠.. 그때 정수진이 나타나 물건들을 치우며 내일 오실 손님때문에 화가 나신 모양이라고.. 지은한은 혹시 손님이 다라냐고.. 정수진은 그걸 알려 주면 저는 직장을 잃게 된다며 직접 알아내라고 하죠.. 

한강우는 지은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팔찌를 빼고 어머니 납골함에 넣어요.. 

지은한의 점심을 준비한 정수진은 민자영의 죽을 끓이고 있는 중이라고 하자 무슨죽을 끓일 생각이내고 물어 송이버섯죽이라고 하자 지은한은 민어죽을 하는게 낫지 않냐는 말에 기억이 돌아왔는지 확인하려는 정수진은 저희가 거래하는 송이버섯 농장이 어디 인지 아시냐고.. 민주농장인가? 그랬더니 정수진은 그건 저번주에 가신곳이구요.. 

그말을 하고 죽을 준비해 올라가자 지은한은 자신이 살해 위협을 받았던 곳을 알고 있는게 이상해서 메이드들에게 물어보니 그 중 한명이 그날 지은한이 민주농장으로 간다고 얘길해줬다고..

지은한은 화장을 하고 있는 정수진을 찾아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냐고 묻고 정수진은 돌변을 하고 욕을 하며 지은한을 협박하는 말을 함과 동시에 행동은 전혀 다르게 무릎을 꿇고 지은한의 다리를 붙잡고는 사정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죠..

놀란 지은한은 두려움을 느끼고 나와요.. 그때 정수진은 다시 정색을 하고 인사를 하며 한강우 성형외과에서 민자영과 에스테틱을 받기로 했다며 나가요..

한강우의 말을 듣고 김반장은 에스테틱을 찾아와요.. 그리고 정수진을 만나 협박을 하며 사라져요.. 민자영에게는 둘러대죠.. 

지은한은 강찬기에게 정수진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내보내야 한다고 하죠.. 

그리고 강찬기는 알아 보겠다며 지하실로 내려가고 CCTV를 확인한 결과 지은한 말이 거짓이라고 판단한 강찬기는 오히려 지은한에게 화를 내며 아이의 사진을 보여 주고 이제 여기서 끝내야 겠다면서 이 아이가 다라라고해요.. 

에스테틱을 마치고 정수진과 한강우 민자영은 식사 자리를 함께 하지만 민자영은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일어나고 그대신 정수진과 식사를 하라고 하죠.. 정수진은 자신도 할일이 있다며 일어나고 한강우는 김반장에게 받은 정수진 녹취음성을 들려 줘요.. 빼박 증거!!! 정수진은 시인하고 자신이 사주 했지만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해요..

한강우는 한희영에게서 빨리 응급실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가보니 집에 있던 아이가 누워 있고 송채영(양진성)이 아들이라며 달려온걸을 보고 놀라요.

지은한은 사진 속의 방을 알아보고 들어가 기억을 더듬어요.. 그때 아이가 " 엄마?" 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