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종이빨대 사용 장점과 단점

스타벅스 종이빨대 사용 장점과 단점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하고 스타벅스가 10일부터 서울, 부산, 제주 100개 매장에서 종이 빨대 시범 운영을 합니다. 


2달간 하며 우선 첫주는 녹색 종이 빨대로 다음 2주간은 흰색을 제공합니다. 


색상 및 종이 발대 장단점에 대한 고객 조사를 거쳐 11월 전국매장으로 도입할 예정.


빨대는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 음료당 1개를 제공합니다. 


커피를 젓거나 뜨거운 커피를 식힐때는 플라스틱 대신 우드스틱을 제공합니다.




플라스틱은 분해까지 수백년이 걸리고 재활용도 어려워 환경오염이 되고 종이 빨대로 교체하면 연간 126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종이빨대 단점



10분이 지나면 흐느적거리기 시작하고 흐물흐물해 재사용이 안되고 불편하다는 평


회사측에서 보면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가격이 0.5센트라면 종이빨대는 2.5센트라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해요..


음료가 잘 빨리지 않고 빨대 색소가 벗겨지고 떨어진다는 평


종이 발대를 꽂은 채로 잠시 두면 금방 너덜너덜해지고 꺾여 버린다.




빨대에서 종이 맛이 난다. 종이 빨대의 내구성을 보완해야 할적으로 보여지네요..


스타벅스측은 종이 빨대는 친환경색소를 사용해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것입니다. 


스타벅스 종이빨대 장점


음료를 먹는데 1-2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환경보호를 위해 불편을 감수 해야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면 종이 감촉이 느껴질뿐 맛은 변하지 않았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