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의 부상에 대한 의혹 해명

볼트의 부상에 대한 의혹 해명

영국의 한매체에 "볼트가 SNS에 정말 부상을 당했다." 는 글을 쓴 뒤 삭제했다" 고 보도 했다.

 

 

볼트는 "나는 부상 등 신체적인 문제는 SNS에 밝히지 않았지만 볼트가 정말 부상을 당했는가 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가만 있을 수 없었다" 면서 "나는 치료에 3개월이 필요한 한쪽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고 SNS에 썼다.

2017년 런던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400미터 계주 경승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지만 왼쪽다리를 절뚝이며 트랙위에 넘어 졌고 볼트의 경기에 아쉬움이 남은 팬들은 '예전 같은 기량을 선보일 수 없어 아픈 척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을 제기 했고 볼트가 삭제한 글에는 " 나는 한번도 팬을 기만한 적이 없다. 팬들을 위해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했고 최선을 다했다. 여전히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내 새로운 인생을 잘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