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의 부상에 대한 의혹 해명
- 이슈
- 2017. 8. 24. 09:00
영국의 한매체에 "볼트가 SNS에 정말 부상을 당했다." 는 글을 쓴 뒤 삭제했다" 고 보도 했다.
볼트는 "나는 부상 등 신체적인 문제는 SNS에 밝히지 않았지만 볼트가 정말 부상을 당했는가 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가만 있을 수 없었다" 면서 "나는 치료에 3개월이 필요한 한쪽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고 SNS에 썼다.
2017년 런던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400미터 계주 경승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지만 왼쪽다리를 절뚝이며 트랙위에 넘어 졌고 볼트의 경기에 아쉬움이 남은 팬들은 '예전 같은 기량을 선보일 수 없어 아픈 척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을 제기 했고 볼트가 삭제한 글에는 " 나는 한번도 팬을 기만한 적이 없다. 팬들을 위해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했고 최선을 다했다. 여전히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내 새로운 인생을 잘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달에 건물 수익 17억원의 건물주 하루 일과 (0) | 2017.08.24 |
---|---|
경기 어렵자 6개월치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건물주 (0) | 2017.08.24 |
비싼 돈 안들이고 집에서 30KG 뺀 여자 (0) | 2017.08.24 |
그리스 시위대의 마스코트 루카니코스 실화 (0) | 2017.08.24 |
최초의 여의사 엘리자 베스 블랙웰 실화 (0) | 2017.08.23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