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위대의 마스코트 루카니코스 실화
- 이슈
- 2017. 8. 24. 01:00
타임지 1923년 창간되어 매년 영향을 끼친 인물을 싣고 있다. 2011년 한마리의 개가 후보로 거론 되었다. 2010년 그리스 시위 현장의 동영상이 화재가 되었는데 재정위기를 맞은 그리스 정부가 펼친 긴축정책을 펼치면서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졌다. 이동영상을 보면 어슬렁 거리는 개 한마리가 보인다. 이 개는 2년전 시위 현장에도 모습을 나타났고 시위 현장 마다 나타나는 개 였던 것이다.
이 개는 시위대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루카니코스' 라는 이름의 이개는 떠돌이 개로 2008년 부터 시위현장을 모습을 드러 냈다고 한다.
15세 소년이 지나가다 경찰의 총에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그 이후 부터 모습을 드러냈고 시위대에 편에 서서 경찰들에게 이빨을 드러내고 위협하고 최루가스가 살포된 현장에서 시민을 지키고 무력진압하는 경찰을 물고 경찰에게 맞고 발로 차여도 물러서지 않았고 최루탄을 물고 다시 경찰에게 던지고 시위 행렬 앞에서 시위대의 편에 서는 모습이 외신기자들에게 포착 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스 시위대의 마스코트이자 상징이 되었고 루카니코스는 시위현장에서 돌과 대리석에 맞아 머리와 발에 큰 상처를 입었고 대학생듣이 모금을 하여 개 휄체어를 만들어주고 루카니 코스를 위해 만든 노래를 만든 미국 가수 데이비스 로빅스 그리고 2012년 부터 데모가 사라지면서 루카니 코스도 은퇴를 했고 2014년 입양된 가정집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사인은 최루가스와 화학물질로 인해 장기손상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루카니 코스의 무덤을 찾아 추모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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