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의 사촌형부 감우성의 감동 조언

박은지의 형부 감우성에 대한 일과를 공개 했다. 박은지가 한참 슬럼프를 겪고 있을때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그녀는 요즘 무슨 생각하니 질문을 받고  좋은 프로 그램을 맡고 싶다고 하자 그녀에게 " 좋은 프로그램은 니가 하고 있는 프로 그램이 좋은 프로 그램이야. 왜 그걸 모르니? 네가 이 프로그램에 집중을 못하고 겉도는데 누가 너를 더 좋은 프로그램에 섭외하겠니? " 그날 이후 정신을 차리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어렸을때 놀러가면 사촌언니가 요리를 하고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진 감우성이 와인을 준비하는데 와인 창고에 세계의 와인이 종류 별로 있다고 함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지면 박은지에게 키를 주고 먹고 싶은 다 골라와 라고 하더니 점점 비싼 와인을 골라 온 후 부터는 키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