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을 주변에 두고 자면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 주의 메이오 클리닉 연구팀은 애견과 같은 침실을 사용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는 논문을 발표 했습니다.  먼저 연구팀은 수면장애가 없는 건강한 성인 40명과 애견을 5개월간 함께 지내게 했고 수면패턴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개를 침대 근처에 두고 잠을 잔 피실험자들의 수면의 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애견과 함께 같이자는 실험자의 경우 수면의 질이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연구를 이끈 박사는 애견을 같은 공간에 두고 자면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질이 높아지는 것이고 애견과 같이 잘 경우 뒤척이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