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행방을 찾아서 마녀의 법정 7화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7. 11. 1. 01:00
마녀의 법정 7화 리뷰
시청률 닐슨 7.6% TMNS 7.5%
마검사와 여검은 정신과를 찾아가
김미정이라는 환자에 대해 물어보지만
여검의 부모는 모른다고 한다.
여검은 과거에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신과병동에 있던 김미정의 얘기를 듣고
마검은 자신의 엄마라고 확신하지만
경찰서와 어디에서도 김미정 환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고 당시에 담당 형사 백형사도
이미 일을 그만 둔 상태 였다.
조갑수는 백상호에게 곽영실을 죽이라고 한 것 같은데..
그리고 주말에 마검을 찾아온 여검은
마검과 함께 운동을 하며 마검이 엄마에 대한
죄책감을 덜 수 있게 해준다.
마검이 여검에게 엄청 들이대다가 까임
" 오늘 부터 1일 어때요? 예, 아니요?"
" 이번에는 아니요 하겠습니다."
마검과 여검은 불법 채팅방에서 성매매를 알선
하는 장어를 잡기 위해 위장으로 손님인척해서
학생을 유인하고 그녀를 검찰로 데려오지만
지독한 성병과 감염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다.
보호자를 찾아 가지만 할머님 혼자 계시고
15살 부터 늙은 할머니와 생활하기 위해
그런 일을 하게 된 것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할머님은 오히려 사장을 칭찬을 한다.
갑자기 손녀에게 전화가 오고 마검사를
바꿔주자 할머니한테 얘기하지 않으면
다 얘기하겠다고 하고 마검사와 여검사는
청소와 생활비를 할머니에게 건네고
소녀에게 온다. 소녀는 부모가 없어 할머니를
의지하면서 사는데 할머니가 소식을 듣고 돌아
가시면 자신도 죽는다고 하고 마검사는 꿈쩍도
하지 않고 결국 장어의 연락처를 건낸다.
자신과 같은 처지인 소녀가 안쓰러워 양말을
사서 건네요..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소녀에게 갑자기 장어가 연락해 한탕 뛰어
달라고 하고 소녀는 오늘 수술을 했으니 빼달라고
하지만 죽지 않았으면 와서 일하라며 할머니까지
협박하며 일을 하라고 하고 어쩔 수 없어
호텔에 오게된 소녀 그리고 이번 한번만 해달라고
장어는 말을 한다. 그리고 마검사는 옛날 엄마의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에게서 명함을 하나 받게 되고
그 명함에는 민지숙검사라는 이름이 쓰여 있고
곽영실씨가 사건에 휘말린 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
검찰청으로 달려온 마검사는 민검사의 방에서
조갑수와 관련된 사건에 엄마가 실종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검사는 내내 마음에 걸렸던
김미정에 대해 사무장에게 조사를 해 보았으나
해당 인적사항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검사의 문병을 온날 엄마의 수상한 행동
을 의심하고 CCTV확인해 보니 모르는 남자와 명함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게 되고 엄마의 진료실에
떨어진 백상호의 명함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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