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웬수다 사랑의 온도 25-26화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7. 11. 1. 20:00
사랑의 온도 25화 리뷰
시청률 닐슨 9.0% TMNS 7.6%
정우(김재욱)는 정선(양세종)에게
" 이제야 사람답다" 라는 말을 담기고
가버린다. 현수(서현진)는 정선이 걱정이 되어
정선에게 가고 그는 약간의 질투와 거리가
느껴 지도록 행동한다.
현수는 정우를 찾아가 정선에게 무슨말을
했는지 묻자 정우는 정선의 학부모 역할
그만하고 가보라고 한다. 현수는 '착한스프'
는 해피엔딩으로 끝내 돈벌어드리고
회사를 나가겠다고 한다.
현관에서 우연이 정선의 엄마를 만나고
정선의 모는 정우와 정선의 사이가 안 좋아진건
현수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수는 학교에 있는 부모님을 찾아가
가족들이 인정해 주는 관계로 확신을 주고
싶다고 하자 엄마는 회사 대표가 더 맘에 든다고 한다.
그리고 정선의 모에게서 전화가 오고
엄마는 결혼도 안했는데 왜 전화를 한거냐며
맘에 안든다고 한다. 정선의 모는 현수가 맘에
안든다고 하며 아픈 가정사를 밝히며 다 감당할
수 있느냐고 말하고 현수는 다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선의 굿스프 식구들은 자신들이 그만두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걱정을 하고 정선은 그런 걱정말라고 한다.
정우에게 굿스프 컨설팅 3차 결과 보고서를 받고
정선에게 유명한 홍콩 미슐랭 쓰리스타 에릭송셰프와
함께 저녁 예약을 해달라고 전화를 한다.
함께 저녁을 먹는 에릭송과 박정우 대표
사랑의 온도 26화 리뷰
에릭송은 " 전체적인 발란스도 맞고 맛있어요."
라는 평을 하고 정우는 정선에게 에릭송의
레시피를 받고 신메뉴 런칭하라고 말하고
정선은 정우가 투자한 금액을 돌려 줄테니
경영에서 손떼라고 얘기한다.
정선은 할마버지가 남긴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로 하고 현수와 함께 하기로 했던 김준하피디는
결국 지홍아의 상류사회를 함께 하기로 편성된다.
현수는 받아들이고 김준하피디는 지홍아작가와
하기 싫다고 한다. 굿스프의 상황이 굉장히
안좋다는 것을 깨달은 현수
정선은 대출금을 가지고 정우에게 가서
지분을 사겠다고 한다. 정우는 묘한 말을 남기고
정선의 모와 남친이 굿스프에 오고
정선의 집으로 찾아와 커피를 달라고 한다.
우연히 남친이 자신의 전시회에 정우가
투자했다는 것을 알고 정선은 엄마에게 소리를
지른다. 그리곤 혼자 울고 있는데
현수가 전화를 하고 엉엉 울고 있는 정선을
찾아간다. 현수는 자신이 도착했을때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행동하는 정선이 안쓰러워
그를 꼭 안아 준다. " 그리고 같이 살자"
'TV 프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로 떠나는 알쓸신잡 시즌2 2화리뷰 (0) | 2017.11.05 |
---|---|
장강커플 집보러? 동상이몽 시즌2 17화 리뷰 (0) | 2017.11.01 |
남자의 치정싸움 사랑의 온도 23-24화 리뷰 (0) | 2017.11.01 |
엄마의 행방을 찾아서 마녀의 법정 7화 리뷰 (0) | 2017.11.01 |
안동으로 떠나는 알쓸신잡 시즌2 1화 리뷰 (하) (0) | 2017.10.2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