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놀이기구 사고로 보는 전세계 놀이기구 사건

월미도 놀이기구 사고로 보는 전세계 놀이기구 사건



놀이기구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놀이기구 사건 




▣  2017년 11월 26일 오후 5시 53분에 월미 테마 파크에서 놀이기구 크레이지크라운을 타다가 두 남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2-3미터 높이에서 떨어 졌지만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  2015년 2월 월미도 유원지 바이킹에서 운행 중 안전바가 풀리면서 탑승객 14명 중 6명이 기구에 부딪혀 타박상을 입었고 놀이공원 폐쇄 한적이 있습니다.



▣  2007년 부산 관람차가 높은 곳에서 충돌하면서 밑에 있던 곤돌라가 뒤집혀 문이 열리는 바람 일가족 5명이 사망하고 할아버지와 손녀만 살았고 바로 옆에 있던 부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손을 놓으려 했으나 울고 있는 손녀를 보고 참았다고 합니다. 곤돌라 정비 불량과 휠과 연결돼 있는 쇠줄이 꼬이면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  2017년 6월 5일 대구 이월드에서 어린이가 타던 놀이 기구가 멈추면서 5살 남아와 3세 여아가 타고 있었지만 30분동안 공중에 갇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  2014년 11월 5일 에버랜드 오즈의 성에서 5세 어린이가 360도 회전하는 원형판위에 넘어지면서 원형판과 바닥 사이 1센티에 손가락이 끼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2007년 1월 가고일의 매직배틀을 탑승했던 여성이 운행직전 내려 기구 바로 옆에 서 있다가 기구가 작동하면서 구조물과 기구 사이에 몸이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세계 최악의 놀이기구 사건



▣  유령의 성 - 미국 뉴저지


1984년 5월 11일 그레이트 공원에 있는 유령의 성에서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안에 있던 사람들은 긴급 대피를 했지만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식스 플래그 - 캔터키주



슈퍼맨 놀이기구를 타던 16세 케이틀린 레시터는 기구가 오작동을 일으킨 후 문이 닫혔고 기구의 케이블이 끊어 지면서 그녀의 목과 발에 감겼고 그녀는 기구가 올라갈때 이를 풀어 보려 했으나 기구가 떨어지면서 케이블이 그녀의 다리를 감싸며 발목 높이까지 그녀의 발을 잘랐다고 합니다.


 

 

 



 ▣  북두칠성 - 영국 런던


배터시에 있는 롤러 코스터인 북두칠성은 1972년 5월에 레일 정상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던 중 중심을 잃고 양옆의 콘크리트 벽과 충돌하면서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  엑스포랜드 - 일본



롤러코스터가 결함이 있는 차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이 차축은 놀이기구를 트랙 위에서 거칠게 흔들리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놀이기구가 트랙 끝까지 빠르게 움직이면서 19세 야시노 코가와라의 머리가 가드레일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나 즉사 했다고 합니다.


 

 

 



▣  왕의섬 - 미국 오하이오



2012년남성이 연못에 빠지고 구하러 들어간 친구 역시 숨을 거두고 한시간 뒤에 왕의섬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타던 남성이 기구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식스플래그 - 조지아



17세의 리션 퍼거슨은 배트맨 롤러코스터에서 모자를 잃어 버린 뒤 펜스를 넘어 모자를 가져오려다가 그는 롤러 코스터가 지나가는 길 위에 넘어지면서 놀이기구와 충돌하면서 그의 목이 잘려 나가 숨졌다고 합니다.


 

 

 



▣  파도 풀 - 미국 뉴저지



미국 최초의 워터파크로 액션공원에 있던 파도풀에서 18년간 익사, 감전사, 충돌사 등으로 6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  롱샨 놀이공원 - 중국 



스크림이라는 놀이기구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에서 2명의 승객이 사망했습니다. 직원이 손님들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만한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했고 20분간 놀이 기구를 타다가 구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것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