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객들 두번째 입국!!! 전세기 탑승 비용은?

발리 여행객 266명이 정부가 투입한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귀국했습니다. 1번째 항공편으로는 179명이 발리 공항의 호전으로 30일 귀국 했고 이번이 두번째 입국니다.

 

 

 

4차례로 1000명이 귀국 할 것으로 보이고 국민이 다 들어 오게 된다고 합니다. 해외 재난으로 인한 귀국은 전세기 탑승시 발생하는 비용은 탑승 희망자에게 발생하는 합리적인 수준의 탑승권 구입비용을 청구하고 초과 비용을 외교부에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고 외교부는 비수기 발리행은 40-80만원 대이므로 전세기 탑승비용의 적정 비용으로 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2015년 해외 재난이 발생시 국민의 빠른 귀국을 위해 전세기 임차 예산을 투입하였는데 이번 사례가 그 첫번째 사례가 된다고 합니다.

결항했던 비행기 티켓은 귀국한 뒤 해당 항공사에 티켓 환불받고 외교부에 내면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최소원가로 전세기를 운영 지원했다고 하고 대한항공과 가루다항공과는 추가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리 여행객들은 발리공항이 폐쇄되자 수라바야 공항까지 버스로 15시간을 이동했다고 하며 외교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