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영화 미스터리 '러빙빈센트'

반고흐 영화 미스터리 '러빙빈센트'



러빙 빈센트


상영시간 95분으로 고흐 특유의 붓질이 살아 있는 유화가 움직이고 그림속 아를의 케페 손님들이 영화에서 카페문을 열고 들어 가고 고흐가 말년을 보낸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노란 밀밭 위로 까마귀가 날아갑니다. 


고흐의 그림들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는 유화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초상화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인 아르맹 룰랭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쓴 다음 실제 배우이 나와 시나리오를 영상으로 옮겼습니다. 


실제 배우들은 14일 동안 연기를 하고 그 다음은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프레임 하나를 작업하는데만 6개월이 걸리고 10초 분량을 완성하는데 20주가 걸렸다고 합니다. 


거의 10년이 걸린 작품입니다.


 

 

 




러빙 빈센트 줄거리



러빙 빈센트 이야기는 고흐의 죽음을 줄러싼 미스터리를 다룬 이야기로 고흐가 죽은지 1년이 지난 어느날 아르망은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를 전달했던 아버지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마지막 편지를 테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길을 떠나고 동생 테오 역시 고흐가 죽은 후 6개월 후 사망했다는 사실을 안 아르망은 고흐가 말년을 보낸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그의 흔적을 더듬는다.


아르망은 고흐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확신하고 마을 사람들과 재화를 통해 증거를 찾는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