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몸값 비싼 생선 8마리
- 이슈
- 2018. 5. 6. 02:00
20년 동안 수확량이 감소하고 수입이나 양식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이 거의 없다는 점도 병어를 귀한 몸으로 만들면서 1996년에 2596원이던 것이 지금은 14471원으로 가격이 올랐으며 두번째는 쥐치로 1081원에서 4265원으로 올랐으며 세번째는 고등어는 750원에서 1672원으로 올랐답니다.
국내에서 잡히는 어종 중에 5만원에서 25만원을 호가하는 생선은 어떤 종류가 있을 까요?
능성어
능성어는 5-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제주도와 남해에 주로 나오고 연안과 심해의 바위지역에 서식지입니다. 몸길이는 90센티정도 되고 가짜 다금바리로 불릴정도로 빗스한 생김새로 회로 먹으면 붉은 빛 줄무늬가 있고 찰지고 단 맛이 납니다.
흰오징어
5-1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제주도와 남해 지역에 분포하고 연안해역에 해초가 무성한 곳에서 나타나며 무늬오징어라고도 하며 몸통에 가로줄 무늬 또는 작은 반점 무늬가 뚜렷하고 살점이 푸짐해 회, 무침, 숙회, 튀김, 구이로 조리하며 육질이 달고 다른 오징어류와는 다른 맛이 납니다.
물렁가시붉은새우
15만원대로 거래되며 몸길이는 15센티이고 꽃새우로 동해에소 나타나고 수심 180-530미터 진흙이나 모래바닥에 서식하며 몸이 빨갛고 등에 흰줄이 있어 익히면 붉은 색이 되고 육질이 탱탱하고 담백하며 단맛이 납니다.
쑤기미
15만원대에 거래되며 몸길이는 20센티이고 제주도에서 나타나고 수심 200미터 미만의 연안 모래와 갯벌바닥에 서식하고 육질이 희고 맛이 좋아 횟감으로 좋아요..
돌돔
15-20만원대로 거래되며 제주도와 남해 연안에서 분포하며 암초지대에 서식하고 지방질이 있어 부드러운 맛을 내고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아요.
자바리
15-20만원대에 거래되며 제주도에서 잡히고 바위지역에 서식하며 눈알부터 못 먹는 부위가 없으며 부위별로 맛과 식감이 다르고 볼살은 찰기가 찰떡 같다고 합니다.
붉바리
20만원대에 거래되며 제주도에서 나타나며 연안에 서식합니다. 구하기 힘들고 맛이 담백하고 7-8월에 맛이 좋아요.
줄가자미
20-2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해, 남해에서 잡히고 수심 150-1000미터의 펄이나 모래질 바닥에 서식합니다. 상어처럼 등껍질이 거칠고 분홍빛이 감도는 하얀살이 먹음직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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