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권은 세금이 없다.
- 이슈
- 2018. 5. 6. 21:00
일본의 경우는 복권을 만든 목적이 국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만든것이라 세금이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 당첨자가 받게 될 금액 전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 복권은 50년 전부 추진된 국가 사업으로 일본 광역단체에서 발행하고 복원판매의 40%는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도로, 다리, 학교를 만드는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당첨금을 지급 받는 곳은 1만엔 이하는 전국 모든 복권판매소에서 받을 수 있고 5만엔 이하는 5만엔이하라고 쓰인 판매소 5만엔이 넘으면 은행본점이나 지점으로 가야 합니다.
50만엔이 넘으면 수령자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과 의료보험증과 인감이 필요합니다. 100만엔 이상은 고액당첨금지불청구서란 서류를 작성하고 복권을 몇장 구입했는지 복권을 해당 판매소에서 산 이유와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에 비하면 한국은 참 간단하죠... 당첨금 지불기한에 당첨자가 돈을 가져가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로 환원되어 공공사업에 쓰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당첨금이 제일 높은 복권이 점보복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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