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사람과 예쁜 사람에 대한 연구결과
- 이슈
- 2018. 7. 22. 03:00
-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50년 뒤에도 행복하다.
외모가 좋은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 수년이 지나도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위스콘신 시계열 연구는 에트코프 교수가 1957년 위스콘신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1만여명을 50년 동안 추적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분석을 했습니다. 그후 졸업사진을 보고 외모점수를 매겨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등학교에 얼굴이 출중한 경우는 5.5%가 날씬한 사람은 7.7%가 행복도가 높았습니다.
행복의 중요한 요소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라며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은 좋은 관계를 맺는게 상대적으로 쉬워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고 주변에서 후광효과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자기만족도와 자존감이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모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도록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잘생기고 예쁜 사람일 수록 덜 아프다.
신시내티대 연구진은 24-35세 1만 5000명을 상대로 10살때부터 자료를 분석하고 설문을 한 결과라고 합니다.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남녀 간에 90분간 대화를 나눈 뒤 상대방의 외모를 평가한 후 이들이 어떤 질병을 앓았는지 설문을 했습니다. 그결과 매력적으로 평가받은 사람일수록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병과 만성질환, 정신질환에 덜 걸리고 아파서 일을 하지 못하는 날도 적었다고 합니다.
- 잘생기고 예쁜사람은 덥다.
몇년전 SBS 뉴스에 나온 연구 결과인데 내용을 찾을 수 없지만 커뮤니티에 떠다니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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