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

두피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

요즘 많은 현대 인들이 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여러 가지 환경 요인으로 노페물이 쌓이고 모공이 막히면서 머리를 감을때 하수구에 떨어진 나의 소중한 머리카락들을 보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지킬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 전에 머리를 감는다.

 

머리는 아침에 외출전에 감는 것 보다는 두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동안 쌓인 노페물과 유분기를 씻어내지 않고 잠드는 것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같습니다. 모공이 막히면 두피질환과 탈모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2. 비를 맞지 않습니다.

 

오염물질이 많은 비를 맞느면 모낭 입구가 막혀 피지 배출이 어려워 세균 번식이 되고 비를 맞았다면 머리를 꼭 감아야 합니다. 

 

3. 냉온풍 번갈아 완전 건조한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땐 두피서 모발 순으로 말리는게 좋고 뜨거운 바람은 각질이 생길 수 있어 냉 온풍을 30초씩 번갈아 가며 말리는게 좋고 드라이기는 20센티 이상 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두피가 건조해져 모발이 푸석해지게 됩니다. 하루에 1.5리터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5. 자외선 강한 날은 모자를 착용한다.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을 변형시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두피를 상하게 합니다. 햇빛이 강한 날엔 모자, 양산으로 두피를 가리는게 좋고 꽉끼는 모자는 통풍이 안돼 두피에 땀과 노폐물 분비가 심해 피하는게 좋습니다.

 

6. 밤 10- 2시에는 잠을 잔다.

 

저녁 10시 부터 새벽 2시사이는 피부와 모발의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입니다. 이 시간에는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저자극 샴푸를 사용한다.

 

화학 성분이 덜 들어간 저자극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고르고 두피에 유분이 많은 사람은 피지 조절,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컨디셔너와 린스는 두피에 바르지 말고 모발에만 바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