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는 것보다 경험을 하는 행복감이 오래 남는다.

물건을 사는 것보다 경험을 하는 행복감이 오래 남는다.

미국 코넬 대학의 심리학자가 "돈은 물건이 아니라 경험을 사는데 써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옷이나 액세서리 같은 물건을 구입해 느끼는 행복감이나 만족은 일시적이고 한계가 있다고 한다.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 물건을 구입하지만 처음 샀을때의 행복감은 금새 잊어 버린다고 한다.

 

 

그는 인생에 있어 직접 해본 경험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건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며 경험은 우리의 정체성의 일부분이 되어 경험을 쌓고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 결정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느끼는 기대감과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기대감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여행 첫 수업이나 출근 등 새로운 경험을 앞두고 휠씬 큰 기대감과 감정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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