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왕자 결혼 상대 메건 마크리와 전 남편 트레버 엥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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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건 마크리 (메건 마크리) 전 남편 트레버 엥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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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왕자와 결혼을 발표한 할리우드 배우 매건 마크리의 전 남편에 대한 궁금긍이 많은 듯 합니다. 매건 마크리의 전 남편은 할리우드 프로듀스 트레버 엥겔슨

두 사람은 6년간 열애 한 후 커리어를 쌓고 2011년 자메이카의 작은 호텔에서 캐쥬얼한 웨딩 마치를 올렸습니다. 메건 마크리는 TV 시리즈인 '슈츠'의 레이첼 제인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2년 만에 이혼을 하고 둘은 따로 생활을 하며 사이가 멀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트레버 엥겔슨은 왕실 소재의 TV쇼를 제작한다고 하며 왕자와 재혼 한 후 전 남편과 공동 양육하는 여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쇼의 배경은 마크리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가 만약 마크리와 나 사이에 자식이 있었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 날까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는 프로 듀서가 얘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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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왕자 결혼 상대 매건 마크리 (메건 마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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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내년 봄에 결혼을 하는 매건 마크리는 해리왕자가 지내고 있는 런던 켄싱턴 궁 성큰가든에서 약혼사실을 알리고 매건 마크리의 손에는 엄마인 다이애나비 유품인 다이아 몬드 2개가 박힌 반지를 선물 했습니다.

2016년 11월 교제를 발표하고 슈츠의 새시즌을 앞 두고 하차 했습니다.

그녀는 백인 조명 감독과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인종 정체성에 대한 문제에 민감하고  카톨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 가서 드라마와 국제 관계를 공부 했다고 합니다. 

해리왕자와 매건 마크리의 만남은 전 남편인 트레버 엥겔슨이 폭스 TV를 위해 영국왕실의 이혼 이야기를 제작할 당시 세트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둘은 인권과 환경문제와 같은 사회운동과 봉사활동으로 통했고 그녀는 패션과 음식 등 여성 생활 웹사이트 더 틱 (the tig)의 설립자이고 2014년 국제 연합 본부에서 열린 성평등 캠페인에 참여 했습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캐나다 월드 비전의 대사로 르완다에 가는 인도 주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인도델리와 뭄바이의 빈민가 지역을 방문하기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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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깨고 결혼 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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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인 엘자베스 2세 여왕과 아버지 찰스 왕세자는 결혼을 승낙하고 왕실 측은 메건 매크리를 인종문제나 종교적인 문제로공격하는 반응에 시대가 변했고 큰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영국 왕실의 경우 개신교 신자를 배우자로 받아 들이고 카톨릭 신자는 배척해왔고 불과 2년 전만 해도 카톨릭 신자와 결혼한 왕손의 왕위 계승 서열을 박탈하는 법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매건 마크리가 카톨릭 신자 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