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객선 좌초 승객안전 확보
- 이슈
- 2018. 3. 25. 18:58
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160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객선은 홍도 관광을 마친 관광객으로 승객과 선원 태우고 목포로 가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인근 선박을 현장에 출동시키고 구조하고 구명조끼를 입은채 선내 대기하다가 다른 선박으로 옮겨 졌습니다. 핑크 돌핀호는 운항 중 암초에 걸려 바위위로 올라타서 생긴일 이라고 하네요... 해무가 낀 상황에서 어선을 피하려다 생긴일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모든 일이 빠르게 진행되어 별일 없이 끝나게 되어 다행이네요...
좌초의 뜻은 배가 암초에 얹히는 것을 말합니다.
해무 뜻은 바다위 수면부근에 발생하는 안개를 말하며 시야확보가 힘들고 운항중인 선박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과거에는 서해에서 몇십년전 해무를 틈탄 소규모 상륙도발이 우도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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