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홍역 유행!! 홍역증상과 홍역예방법을 알아보자.
- 이슈
- 2018. 4. 21. 21:00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해 여행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대만에서 온 남성이 감염확인된 후 19일까지 65명이 홍역을 앓았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역 감염원인
호흡기 분비물과 공기를 통한 바이러스 질병
홍역 증상
7-21일의 잠복기 후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이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설사, 증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폐렴이 있을 수 있으며 간혹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열, 콧물, 마른기침, 눈이 충혈되고 밝은 빛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발진이 시작되기전 선홍색 반점(코플릭반점)이 구강내에 나타납니다.
- 발진은 편평한 적색부위로 귀의 앞과 아래 목의 옆에서 시작되고 몸통, 팔, 손바닥, 다리 및 발다박까지 퍼진 후 2일 후 얼굴부터 사라집니다.
- 결막염이 생기고 발진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체온이 40도를 넘고 3-5일이 지나면 체온이 떨어져 발진이 사라집니다.
- 합병증으로는 뇌 감염, 폐렴, 혈소판감소증, 아급성 경화성 범뇌염등이 올 수 있으나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홍역 예방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갈 경우 예방백싱을 2회접종하고 생후 6-11개월의 영아는 1회접종 후 출국해야 합니다. 여행을 가고 난 후 홍역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한 후 의료기관을 방문합니다.
홍역 치료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비타민 A를 투여하거나 열을 내리기 위해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하고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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