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12회 줄거리 & 리뷰

나의 아저씨 12회 줄거리 & 리뷰


나의 아저씨 12회 줄거리 & 리뷰



나의 아저씨 시청률 닐슨 6% TNMS 5.5%



강윤희(이지아)가 바람난 이유는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고 박동훈(이선균) 주변에 바글거리는 사람들과 항상 순위 밖에 밀려난 강윤희는 지독한 외로움이 힘들었다고 어머님과 아이를 위해 조용히 있겠다고 이혼을 하자고 하면 하겠다고 해요..



또다시 시작된 임원회의 아내가 도준영(김영민)과 바람이 나서 박동훈이 주먹질 한걸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박동훈은 정신적 괴로움을 당한 후에도 부하직원들이 야근할껄 생각하고 다시 돌아오고 함께 야근을 하고 있는 이지안(아이유)을 발견한다. 



막차를 타기 위해 달리다가 이지안과 박동훈만 간신히 탔고 이지안은 박동훈에게 보고 싶어서 기다렸다고 하네요. 그러자 박동훈은 니가 날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불쌍해서라고 해요. 



그때 이지안을 쫒아다니던 스토커를 발견한 이지안이 다른 칸으로 옮기고 남자는 박동훈 앞에 앉아요.. 박동훈 핸드폰을 보자고 하죠.. 도망가는 남자. 이지안 옆에 서는 박동훈 



안좋아 할래야 안좋아할 수가 없네요.. 그러다 정희네서 마주친 동훈의 친구들은 함께 이지안을 바래다 줘요... 




정희(오나라)는 이지안에게 " 이렇게 늙게 될꺼라는게 끔찍하죠?" " 전 빨리 그나이가 됐음 좋겠어요. 인생이 덜 괴로울꺼 아니예요." 일동 정적



아마도 우리도 괴롭다는 의미겠죠? 정희는 이지안을 데려다 주고 가려는데 이지안은 고개 숙여 " 감사합니다." 라고 하죠.. 바뀐 이지안이 흐뭇한 박동훈.. 정희는 내려오는 길에 " 생각해 보니 그렇다. 어려서도 인생이 안힘들진 않았어."



박기훈(송새벽)은 최유라(나라)의 연기를 보고 감독을 보며 "또한명의 내가 있네" 하며 감독을 때리겠다는 마음접고 돌아서요. 그리고 다음날 자신을 납치해달라는 최유라에게 " 그냥 때려쳐!! 내가 한번이면 그려려니 한다. 두번이면 너한테도 문제가 있는거야. 원래 니간땡이가 고만한 거야. 그릇이 안되는게 크게는 되고 싶고 욕처먹을 그릇은 안되고.. 때려치고 그냥 알아서 살아. 오지마 맨날 남의 영업장에 와서 울고 기분잡치게. "



도준영 측에서 게시판에 이지안과 있는 사진을 올리자 이지안은 강윤희에게 전활 걸어 도와달라고 합니다. 강윤희는 도준영을 불러 박동훈을 괴롭히면 다 불겠다고 하고 도준영은 강윤희에게 나도 이지안에게 속았다며 박동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강윤희는 이지안에게 얘기해 줘서 고맙다고 한 후 후회의 눈물을 흘려요... 



박기훈은 갑자기 최유라와 촬영을 감독을 찾아가 동병상련이라면서 감독이 최유라의 연기를 트집 잡자 그게 아니라 니 시나리오가 엉망이라서 그런거잖아 라며 괜한 사람 잡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유라를 찾아가 사실을 말하죠.. 정희네서 술을 마시고 있는 박기훈을 찾아와 뺨을 때리고 벽으로 밀친 후 눈물을 계속 흘리죠... 그리곤 둘은 사귑니다. 



박동훈의 핸드폰으로 온 겸덕(박해준)의 문자에 답을 하는 정희!! 정희생각은 안나냐고... 생각은 무슨 너 데려다 주면서 봤어.. 그대로더라... 라는 문자를 보고 펑펑 우는 정희



< 나의 아저씨 패션 아이유 청남방 다홍>


윤상무는 박동훈의 부하직원에게  상무후보 인터뷰에서 욕을 해달라고 하자 거절 당하고 그대신 이지안을 불러 인터뷰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지안 현명한 답변으로 장회장님(신구)이 보는 앞에서 박동훈 부장 칭찬을 거침없이 합니다. 


그리고 고마운 마음에 박동훈은 이지안과 술을 하죠.. 이지안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자 박동훈은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라고 해요.. 그러자 이지안은 좋은 사람이예요..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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