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잘사는 나라가 된 이유

스웨덴이 잘사는 나라가 된 이유

 

2차 세계 대전일 때는  돌밭을 일구다가 지치면


떠나버리는 나라였던 스웨덴..


1946년 스웨덴 2차 세계 대전 직후 당선된


45세의 총리가 당선되었습니다. 


그에게는 중요한 과제가 바로 경제성장이었고


국민들은 싸워 이겨야만 삶을 지킬 수 있다고


믿고 파업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때 총리는 " 난 목요일이 한가한데


일단 만나서 얘기합시다."




각 계층의 인사들과 각자의 사정과 고충을 


의논했고 결국 매주 목요일 저녁에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23년간 계속된 목요 클럽으로 11번의 선거에서 


승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타게 에를란데르


그에게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은 하루 두시간 뿐


그런 노력 끝에 결국 파업은 완전히 사라졌고


국민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계에서 모든 국민이 다함께 잘사는 나라로 거듭난거죠.. 




"그는 사람들에게 돈을 풀자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나는 돈보다 사람을 믿는다."


모든 아이에 아동수당연금을 지급하고


전국민 무상의료보험, 초등학교에서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무상교육, 주택수당법의 복지혜택이 주어 져요.


그는 목요일 마다 노사정합의를 하고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통민주주의를 했고 모두가 수긍할때까지


끝장토론을 하고 합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했으며 그의 모든 국민이 다함께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은 결국 23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이룬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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