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치킨 인터셉트족' 이라고 아세요?

한강 '치킨 인터셉트족' 이라고 아세요?



한강 공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돗자리피고 피크닉을 하거나 놀러오는 사람이


많은데요.. 한강 공원하면 치맥이 떠오르죠..



외국인들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픈 


한국의 배달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배달음식문화가


잘 되어 있는데요.. 한강 공원에 사람이 몰리면


배달시간이 늦어져 본인이 주문한 음식이 아닌데


음식값을 결제하고 가져가는 것 입니다. 




그걸 바로 차킨 인터셉터족이라고 한다네요...


업체 측과 주문자들은 이만 저만 불편이 아니라고..


업체측은 난감한 입장이되고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고


당한 사람은 나들이를 망쳐 기분이 좋지 않죠..


배달업체들은 주문 번호를 확인하려고 하지만


배달이 밀리면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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