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간 11-12회 줄거리 & 리뷰

드라마 시간 11-12회 줄거리 & 리뷰


드라마 시간 11-12회 줄거리 & 리뷰



시간 11-12회 시청률 3.7%



옆집에 하루 전에 이사온 천수호(김정현)와 천수호를 보고 황당한 표정의 설지현(서현).. 여기까지 쫒아 왔어? 라는 표정에 천수호는 엄연히 따지자면 설지현이 나를 따라온거라고... ㅋㅋㅋ



방음도 전혀 안됨... 천수호 통화내용을 듣고 설지현은 밖으로 불러 걱정말라며 이제 행복하게 잘 살꺼라고... 다음날 레스토랑 식구들을 불러 설지현에게 남은 음식이라며 진수성찬을 아침밥으로 선사해요.. 왤케 귀엽지.. 그러면서 본인이 착한사람이라고.. 



레스토랑에 찾아와 신민석과 정리했다며 레스토랑을 인수 하겠다는 은채아.




은채아(황승언)는 이혼한 사이가 아니니 공동대표로 하자고 해요.. 천수호는 나랑 함께 할려고 하는 거면 포기하라고..



설지현은 열심히 목격자를 찾아요.. 그러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고 여기자가 접근해 함께 일을 해결해 보자고 하죠.. 기자로 인해 범인이 강실장이라는걸 알게 된 설지현.



천수호 역시 강실장이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되고 강실장 통화목록에 신민석 번호가 있는걸 알게 되요.. 



천수호는 설지현에게 그릇을 찾아가겠다는 핑계로 들어가고 설지현의 시계가 깨진걸 알게 되요.. 그리고 자신이 고쳐 주겠다고 하죠.. 설지은이 선물한 시계인걸 알았거든요..



신민석(김준한)과 또 만나게 된 은채아. 서류에 싸인을 받아야 하거든요.. 은채아가 술 취한 남자에게 맞을뻔 한걸 신민석이 구해줘요.. 




은채아는 자신 때문에 사람을 죽인 신민석에게 미안함이 있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사이가 되죠.. 신민석은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해요.. 



다음날 레스토랑에 출근한 은채아.. 그때 기자가 와서 설지은이 죽은 사건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때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고 하자 계속 말을 하는 기자에게 은채아는 자신이 그날 함께 있었다고 하죠.. 기자가 간 후 천수호는 은채아에게 정말 오지 않았냐고.. 



설지현은 강실장을 찾아 다니기 시작해요.. 그리고 도착한 곳은 허름한 공장안.. 설지현은 잠복을 하기로 해요.. 왜냐면 분명 강실장을 봤거든요.. 옆집에서 듣고 있던 천수호는 텐트와 짐을 꾸리고 버스 정류장에 있는 설지현을 픽업~~



그날 옥상에서 밥을 먹다 천수호는 암으로 인해 구토를 하고 몸이 안 좋아요.. 그때 비서에게 전화가 왔는데 강실장이 부산에서 현금을 인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천수호와 설지현은 집으로 돌아가요...




은채아는 갑자기 신민석과 함께 방송국 사장과 밥을 먹어요.. 신민석은 이게 무슨 자리냐고 묻고 은채아는 방송국 사장과 친해지며 여러모로 좋을 꺼라면서 신민석에게 선물을 건네요..



설지현은 천수호를 집으로 초대해 밥을 먹여요.. 항상 얻어 먹기만 한거 같다면서.. 그리곤 설지은의 생일이라며 동생도 고마워 할꺼라고 하죠..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불편한 천수호.. 설지현을 도와주는 이유는 불쌍해서가 아니라 고마워서 라고 해요.. 천수호의 생명을 구해 줬고 그리고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려 줘서 고맙다고..



천수호는 다음날 기자들을 불러 그날 일을 인터뷰한다고 해요.. 그때 설지현은 다시 강실장을 찾아가 은채아가 강실장을 만나 돈을 건네는걸 보게 되죠.. 


그리고 신민석은 은채아가 선물한게 그날 강실장을 벼랑에서 떨어뜨릴때 메고 있던 넥타이를 받아요.. 


천수호는 그날 일에 대해 사실을 말합니다. 기자가 묻죠.. 이 얘길 하기까지 힘들었을텐데 계기가 혹시 설지현씨 때문이냐고.. 천수호는 내가 죽을 때 살아 있는 동안은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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