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일회용컵 금지 한달 최근 근황
- 이슈
- 2018. 9. 1. 04:00
8월 2일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 단속이 시작된겁니다. 일회용컵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에서 불만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위반시에는 점주에게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됩니다.
머그잔에 나온 음료에 세제 찌꺼지?
직원들은 특히 점심시간이면 설거지옥에 시달리고 있고 손님들은 직원들이 힘든걸 알지만 커피잔에 묻어 있는 립스틱 자국과 세제찌꺼기에 위생의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
손님들은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와서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고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 앉아 있을 경우 직원이 머그잔으로 교체를 해주겠다고 한다고..
아이들과 함께 갈 경우 머그잔을 깰까봐 조마조마하고 다칠까봐 걱정이 된다고 해요..
커피전문점 직원들의 에로사항
바쁜와중에 자신의 템블러 세척을 요구하는 손님. 냄새가 난다고 뜨거운 물에 세척을 요구하는 손님
이로 인해 일이 많아진 카페는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리고 자주 그만두고 있다고 합니다.
머그컵 파손과 한달에 많게는 10잔씩 도난을 당하기도 한다고.. 일회용컵만 고집하는 고객.
심지어는 손님의 실수로 컵이 깨져도 음료가 튀면 음료값 환불이나 세탁비를 요구하는 고객도 있다고..
템블러를 가져와 물만 받아서 마시면서 주문은 하지 않고 집에서 가져온 티백이나 빅스커피를 타 먹는 손님을 노오더족이라고 하는가 보죠?
템블러를 가져와 정량을 채워줘도 가득 채워달라고 하는 손님도 있다고..
음료값에서 일회용 컵 가격을 빼달라고 하기도..
머그잔이 사라진다..
하루에 2-5잔 정도가 사라져 매장에서는 '매장용' 이라고 적힌 유리잔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 자신들이 물건 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가져 가는 경우도 있고 주인몰래 가져오는 것에서 만족감을 얻는 쾌락 추구적인 절도로 상습적으로 적발되면 처벌도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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