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코이노필리아의 의미는?

우리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코이노필리아의 의미는?



코이노필리아는 평범한 것에 대한 사랑과 익숙한것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요.. 


평범한 특징들을 완벽하게 섞어 놓은 얼굴, 평범한 특징들로 가득 차 있는 가장 평범한 것이 사람들의 눈에는 아름다워 보인다는 겁니다. 단순하고 부드러워 편안함을 느낀다는 거죠.. 


사람은 본능적으로 평범하고 익숙한것을 새로고 특별한 것보다 더 선호하는 본능적 성향을 표현한 심리용어라고 하네요.. 


최고의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난후 집에 돌아오면 우리는 집이 최고라고 하죠.. 


저 또한 여행을 다녀 온후 집에 들어 오자마자 꿀잠을 자는 것만큼 행복한게 없죠.. 




그리고 사람들은 연예인 같이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동경하고 이상형으로 꼽지만 다가가긴 어려운 당신이라고 하는 경우도 이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원래 연애도 자신의 주변의 익숙한 사람과 많이 하지 않나 싶은데요.. 잘생기고 이쁜사람과 사귀고 싶다면 슬그머니 자연스럽게 친구가 우선 되는 방법도 효과가 있을 것 같은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유명한 나라에 가서 맛있다고 하는 음식을 먹더라도 입에 착착 감기는 집밥이 최고다라는 말도 있죠? 가끔은 예외도 있지만요 ㅋㅋ..


그리고 대표적으로 광고의 경우 빛이 나는 광고 모델을 쓰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모델을 쓰기도 합니다. 


광고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익숙함, 친숙함, 보통을 최고 덕목으로 삼고 있다고 하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