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있어도 전기를 낭비하는 전자제품

해외 매체 브라이드에서 소개한 꺼져 있어도 전기를 낭비하는 전자제품을 알려 드릴께요.. 전원만 껐는데도 전기세가 줄줄 새어나가는 전자제품 5가지 공개 할께요...

 

 

1. TV

 

 

많이 모르지만 전원 버튼을 눌러도 대기모드 일뿐 완전히 꺼진게 아니다. 연간 약 2만 7천원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2. 꼽아 놓은 휴대폰 충전기

 

 

 

소켓에 연결되어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는 대략 하루 1.2 W의 미미한 양이라서 사실 전기요금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3. 타이머 숫자표시하는 가전제품

 

 

식기 건조기 같은 것들은 전기를 열로 바꾸는 가전제품은 대기 전력소모가 크다. 안 쓸때 전기 코드를 빼면 1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4. 디지털 TV수신기 셋톱박스

 

 

디지털 수신기를 사용해서 스카이 라이프 같은 방송을 보는 집이 많다. 근데 이런 디지털 수신기는 상당히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적으로 12W-22W를 소모하고 전원을 계속 켜 놓으면 1년에 2만4천원 상당의 에너지를 낭비한다. 

 

5. 에어컨

 

 

2-5W는 어디 까지나 고급형 1등급 인버터 방식 에어컨의 대기전력이다. 이보다 낮은 등급인 에어컨이나 오래된 구형은 전기 코드만 꽂아 좌도 낭비되는 전기요금이 최대 20W까지도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