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바이러스 설치류 중국 1명 사망

한타바이러스 설치류 중국 1명 사망

■ 중국 설치류 한 타 바이러스 감염 사망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한 타 바이러스로 인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원난성 출신 노동자 톈모씨는 버스로 일터가 있는 산둥성으로 가는 길에 23일 산시성을 지나다가 사망했습니다.  

한 타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그는 코로나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톈씨와 함께 버스에 탔던 사람들 중 발열 증세를 보인 2명도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한타바이러스 원인 

 

감염된 설치류 마른 오줌이 포함된 먼지를 흡입하거나 동물을 직접 만지면 감염됩니다. 한국전쟁 당시 한탄강 유역에서 많은 사람을 사망하게 만든 바이러스로 1976년 강원 철원군 한탄강 유역에서 채집된 등줄쥐에게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인 바이러스를 발견했습니다. 감염되면 유행성출혈열 심각한 열성질환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사망률은 7%입니다.  주로 사람에게는 주로 혈액이나 배 성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나 한 타 바이러스는 치료약이 있다고 합니다. ■ 한타바이러스 감염 증상

 

발열, 출혈, 신장 손상이 있으며 사람 간 전염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한타바이러스 치료 예방

 

발병 초기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대증 요법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예방 방법 야외에 갈 때는 긴 옷을 입고 귀가 시에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몸을 씻습니다.  

 

산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들쥐 배설물에 접촉하지 말며 집 주위에 있는 들쥐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고 잔디밭 또는 풀밭에서 침구와 옷을 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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