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케미 기대?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케미 기대?

요번주 금요일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에는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합류하는 데요. 지난 시즌 에릭은 요리는 잘하지만 속도가 느려 속이터지고 윤균상은 서툴지만 시키는대로 곧잘 하고 에릭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높였는데요. 에릭는 나혜미와 결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고 윤균상은 역적을 통해 주연배우로 우뚝 선 시점에서 에릭은 나영석 PD에 의하면 결혼 후 많이 밝아졌고 말도 많아 졌다고 합니다. 음식만드는데 드는 시간도 1시간정도 단축되었다고 하네요..

 

 

오~~ 대단한 발전이네요. 기대할께요. 윤균상은 득량도에 오면서 할일이 많아졌다고 하고 요리에 눈 뜨기 시작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실력은 아직 모자라지만 음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오는 8월 4일 방송에서는 연기자 '한지민' 이 첫게스트로 나온다고 해요. 털털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서진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득량도는 전남 고흥과 보성 사이 위치한 득량도는 장어, 김, 키조개 등이 있고 감성어, 농어 등 고급어종도 잡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 주민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당제를 지금도 지내고 있고 각시바위 등 기암괴석과 해변경관이 뛰어납니다. 임진왜란 당시 지금의 득량도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아군이 왜군과 대치하던 중 이곳에서 식량을 조달하여 왜군을 물리쳤다다고 해서 득량도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네요. 소록도 가는 쪽 녹동항에서 여객선이 매일 왕복 두 번 다니고  소요 시간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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