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보육의 중요성의 일깨운 사연
- 이슈
- 2017. 8. 11. 09:00
미국 매체 폭스 뉴스에서 ' 콜맨' 이라는 아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콜맨은 마약 중독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 이미 마약에 노출 되고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 있었다.
아이는 유문 협착증이라는 복부 질환 때문에 수술까지 받은 상황이지만 부모의 보살핌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동보호기관은 이부모에게 아이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대신 돌봐 줄 친척을 찾았고 콜맨의 이모가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콜맨을 받아들이기 위해 가족은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
아기용품 들이 새로 갖춰야 하며 가족들이 일을 하러 나갈 때 아이를 돌봐 줄 사람도 구해야 했다. 마을 주민들이 나서 도와 주기로 하고 아이용품 기부와 아이를 시간을 나눠 돌봐 주었고 사랑과 보호를 받은 콜맨은 자신의 병도 이기도 건강한 아이로 성장했다. 한달 뒤 콜맨은 정식으로 해밀턴 가족에게 입양 되었고 콜맨의 양육권을 얻게 되었고 블레인 씨는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콜맨 이야기를 공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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