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예방하는 음식
- 생활정보
- 2017. 8. 11. 23:00
술을 먹기 전에 미리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술 먹고 난 후의 고통에서 벗어나자.
1. 아몬드
인디언 들이 오래전부터 알콜 해독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숙취를 막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알콜 분해 속도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술마시기 전에 안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우유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우유의 지방과 비타민A는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고 음주 전에 우유를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유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뇌가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하여 술이나 안주 먹는 양을 줄여준다.
3. 올리브 오일
숙취방지 효과가 있어 음주 전에 한수가락 먹으면 기름 막이 위벽에 감싸여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고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음주 후 알코올에 수분을 뺏겨 푸석해진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4. 클로렐라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의 미래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식품이다. 콩보다 풍부한 단밷길과 일반채소보다 엽록소가 10배나 많고 비타민, 철부, 칼슘, 인, 칼륨, 마그네슘 등이 골고루 함유 되고 당뇨, 골다공증, 간기능회복등에 효과가 있다.
5. 생달걀
알콜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L-시스테인이 들어 있고 노른자에 해독작용을 돕는 주요성분인 메티오닌이 풍부하게 포함돼 간의 회복력을 높이고 알콜 농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마시기 정에 달걀을 먹으면 좋다.
6. 숙취해소 음료
헛개나무열매 추출물과 아스파라긴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콜 분해효소인 ADH를 내보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숙취해소 음료는 음부 30분-1시간 전에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성분이 위장에 흡수되어 알콜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독성물질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도와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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