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색 직업

일본의 이색 직업

1. 온천배달부

 

 

온천에서 집까지 온천물을 배달해 준다.

 

2. 비오톱관리사

 

삭막한 도시환경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바꿔주는 직업

 

3. 간장 오믈리에

 

음식마다의 궁합이 맞는 간장을 선책하여 추천하는 간장 소믈리에는 일본에 3명 밖에 없는 희귀한 직업이라 할 수있다. 냄새판정사와 함께 취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1500개에 달하는 일본 전역의 간장 공장을 방문해 생산과정과 특징을 연구 해야 할 수 있다고 한다.

4. 버섯 어드 바이저

 

간장 소믈리에와 비슷한 직업이지만 별도의 시험에 통과하지 않아도 되고 버섯동호회에서 제공하는 신청서와 추천장을 받고 선발되며 일정기간동안 연수를 받은 교육기간을 거쳐 일반인들에게 각각 개인에 맞는 천연버섯을 추천해 주고 버섯의 효능을 소개해 주는 전문가이다.

 

5. 만화변사

 

구연동화처럼 만화를 연기하듯 목소리와 말투를 달리하며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업무를 한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시모기타자와에는 만화책을 읽어주는 남자가 있다. 배우가 연기하듯 열정적이고 우렁찬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만화책을 읽어주는 무성영화의 변사처럼 등장인물에 따라 다른 목소리와 말투로 옆에 앉은 관객에게 만화를 읽어준다.

 

6. 냄새 판정사

 

일본은 1996년부터 악취방지법을 개정하면서 냄새지수제도라는 것이 도입하였고 냄새지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직업이 생겼다. 일본정부가 인정한 자격으로 30평 공간을 판별하는데 5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고용노동부가 2013년 7월 새로운 직종 육성을 위한 신직업 발굴 및 육성사업에 따라 선별된 국내 신종 직종이라고 한다. 

7. 전문 사과자

 

사과를 대신 해주는 직업이다. 사과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사람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할때 유감스러운 상화에 대신 사과하거나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과를 받아준다. 대면사과 일경우 25000엔 그리고 이메일이나 전화 일경우는 10000엔 등 금액이 달라진다.

 

8. 사케 소믈리에

 

사케바에서 일본술의 향기, 맛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객의 기호, 음식, 그날의 고객의 컨디션을 파악하여 고객에게 적절한 사케를 권하는 역할을 하고 기호에 따른 사케잔을 추천하고 사케를 잘 모르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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