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4시간 운행 검토중

서울시 에서 지하철 24시간 운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막차시간을 놓치면 택시를 타야하는데 거리가 멀 경우는 택시 비가 적지 않게 나왔었죠?

 

 

24시간 정책을 하는 이유는 야간경제 를 잡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늦은시간에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들에게 24시간 지하철 운행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금요일과 토요일 지하철이 24시간 운행되고 5천억원의 경제 효과를 냈다고 합니다. 심야 시간대 실제 지하철 교통 수요를 파악하고 가장 적합한 요일과 노선 등을 산출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말까지 연구를 마친 뒤 내년 초쯤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전문제를 걱정하고 있는데 지하철을 24시간 운행하다보면 노동강도가 쎄질수 있는데 그러면 피로가 누적되어 시민의 안전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연간 3000억의 적자를 기록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심야시간대 운행하는 택시나 버스기사들의 일거리 감축도 하나의 문제점입니다. 서울 지하철을 세계 여행객들이 꼭 경험해봐야할곳 중 하나로 선정했는데요. 기차내에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사용이 편리하고 냉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