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흥행조짐을 보인 미국의 반응

군함도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작품을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첫날 주말 수익이 40만달러를 기록했고 같은시기에 개봉한 다른 영화들을 제치고 북미 전체 5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미국은 류승완 감독의 촬영 기법에 놀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고통을 생생히 전달하고 아역의 리얼한 연기가 영화의 집중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가슴아픈 역사에 동감하며 매우 인상깊은 영화라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고 했습니다.

 

외국에 근현대사의 동아시아의 역사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일본은 지금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며 오히려 같은 일본의 만행으로 부터 비슷한 과거가 있는 중국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시 군함도에 중국인도 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