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도 모르는 배우 구하고 얼굴 잃은 배우

고마움도 모르는 배우 구하고 얼굴 잃은 배우

   

중국의 꽃미남 배우 유호명이 중국인기 배우 조려영과 드라마 너와 나의 아름다운 시간에 출연 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유호명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루이 역을 맡은 배우로 한국에서는 이승기 닮은 꼴로 유명하다. 몇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려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와 봄의 약속을 촬영하던 중 실수로 건물이 폭발하여 전신 2도의 화상을 입고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그는 연기, 가수, MC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지 3년 만에 알어난 사고라 안타까움을 더했고 그는 몇년동안 은거하며 회복에 만전을 기했지만 얼굴에 남은 화상자국은 지워지지 않았다.

 

 

그리고 사고 당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대만 여성그룹 SE의 셀리나를 구하다가 화상을 입었다는 증언이 있고 그는 다른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잃은 것이다. 실제 사고 당시 그는 여배우를 뒤에서 감싸며 폭발현장을 탈출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셀리나는 자신을 구해준것을 부인하고 대본의 설정이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소속사는 당시 폭발 영상을 삭제하고 그녀는 웨이보에 그동안 같이 견뎌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지만 유호명에게는 아직까지 한마디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2012년 방송무대에서 화상을 입은 얼굴로 나 괜찮아 라는 노래를 불러 팬들을 슬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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