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박명수를 위한 아내의 노력
- 이슈
- 2017. 8. 27. 17:00
수민님이 신혼에 나름 열심히 볶음밥을 해줬는데 명수님 " 왜 이렇게 기름이 많지?" 소심한 수민님은 자신감이 바닥을 쳤고 그다음에 감자국, 무국을 했는데 " 소금국이야?" 명수님이 의외로 대단한 미식가에 까다롭다고 하네요.. 친구에게 요리학원을 소개 받았고 강사분한테 받은 비법육수를 받았다고 한다.
명수 " 요리학원 갔다 왔지? 돈썼지? 돈 들여 했으니까 한번해봐~" 남편한테 인정 받고 싶은 수민님은 비법육수를 몰래 넣었고 명수님 감탄을 하며 맛있다고 그 후 부터 계속 " 오늘은 일본라면 해줘" 라고 해서 재료 핑계를 대며 3년을 피했다고 한다. 결국 맛의 정체는 요리 학원 쌤의 육수 때문이라고 했고 명수님은 계속 놀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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