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별 옷 세탁 꿀팁
- 생활정보
- 2017. 9. 16. 23:00
소재별 옷 세탁하는 방법 입니다.
■ 면
뒤집어서 세탁하면 색상 변형이 안된다. 세제는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목 늘어남을 방지 하려면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울
천연섬유로 흡수력이 좋다. 땀, 오염물을 통한 색상변형이 쉽다. 중성세제로 세탁하고 세탁기의 울세탁을 누르고 단독 세탁한다. 손 세탁 하지 않는다.
■ 데님
원단과 염색 특성상 물빠짐을 감안해야 한다. 물에 세제와 소금을 푼후 청바지를 뒤집어 가볍게 세탁한다. 세제는 조금만 사용해야 탈색방지에 좋다.
■ 니트
울 세제를 물에 풀어 조직에 손상이 가지 않게 부드럽게 손빨래 해주는 것이 좋고 세제를 헹군 후 그늘에 평평하게 뉘어 말린다. 니트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줄어 들면 린스나 트리트 먼트를 풀고 10분-20분 정도 담가 둔 후 물안에 손을 넣어 원하는 만큼 늘려주다. 물로 헹구지 말고 그늘에 뉘여 말린 다음 약한 온도로 다름질을 해준다.
■ 린넨
세제를 많이 쓰지 않는 것이 물빠짐을 방지 할 수 있고 구김도 스팀이나 다름질로 잡혀 관리하기 쉬운 옷이다. 탈색만 주의 하면 손세탁이 좋다.
■ 기모
땀으로 인한 색 변형이 쉽고 세탁시 뒤집어 주고 늘어남을 방지를 위해 세탁망을 사용하고 눕힌채로 건조해는 것이 좋다.
■ 나일론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관릴르 잘 못하면 보풀과 늘어짐이 발생한다. 손세탁 후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이염이 잘 안빠져 자주 세탁하는 것이좋다. 드라이 크리닝을 하지 않는다.
■ 후리스
플리스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뒤집은 상태로 물에 담가두고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한다. 세탁기 이용시에는 10분-30분 정도 담가 둔후 뒤집은 채로 세탁기에 약하게 돌려 준다.
■ 아크릴
헤링본이나 블라우스의 합성 섬유를 만들때 쓰이는 소재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탈수나 손으로 비틀어 짜면 안되고 살짝 눌러 수분을 제거 해 줘야하고 다림질도 스팀으로 해야 한다.
■ 모직 코트
드라이 클리닝이 좋고 너무 잦은 세탁은 원단의 광택을 잃게 하니 평소 깨끗한 관리가 필요하다. 작은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하고 거즈에 벤젠을 묻혀 두드려 닦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고 섬유 탈취제를 사용한다.
■ 캐시미어
세탁을 자주 하면 안된다. 울샴푸 같은 중성 세제로 하고 담궈놓은 상태에서 오염 부위만 솔로 문질러 빤다. 드라이 크리닝하는 것이 좋다.
■ 스웨이드
습기에 약하다. 눈이나 비를 맞을 경우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준 후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먼지가 잘 붙어 진공 청소기로 먼지로 제거 해주고 얼룩이 묻을 경우 누벅용 지우개를 활용해서 지우는 것이 좋다.
■ 다운 자켓
물세탁을 해야 한다. 모자, 퍼트리밍, 내피 등은 분리해 세탁망에 넣고 전용세제로 따로 세낙하고 패딩의 발수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섬유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미온수를 넣고 세제를 풀로 주물러서 빤다. 다운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는 그늘에 해주고 마른후에는 다시 두들겨 부면 세탁 과정에서 뭉쳤던 솜이나 털이 원상태로 복구되어 다운 자켓의 형태를 잘 유지 할 수 있다.
■ 폴리 에스테르
물티슈로 자주 닦고 몰아서 한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다. 옷감 특성상 때가 끼기 쉬우며 다른 빨래와 함께 빨지 않는 것이 좋다. 약 알칼리성 세제로 손빨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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