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떠나는 정선 사랑의 온도 6화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7. 9. 26. 21:00
파리로 떠나는 정선 사랑의 온도 6화 리뷰
사랑의 온도 6화 리뷰
현수와 정선은 작업할 공간으로
자신의 집을 빌려 주는 대신
정선의 음식 테이터가 되어 달라고 한다.
" 왠지 내가 국 좋아한다니까
만들어 주는 느낌이 드는 걸까?"
" 느낌이 맞아?" " 아니"
" 이번에도 틀렸어"
밥 먹다가 갑자기 홍아에게 전화가 걸려
오지만 정선은 받지 않는다.
" 여자로 대해줘?"
" 아니 난 지금 사랑보다는 일이야"
" 알랭파셀 한테 연락왔어" " 메일 또 보냈어"
" 가면 한 5년 걸린다고 했지? 내가 34살이네"
" 결혼 했을 수도 있겠다."
" 가지 말라고 하면 안갈께"
" 내가 뭐라고 안가" " 키스 했잖아"
" 책임감 없는 키스에 의미 둘 필요 없잖아~~"
쿨한 누나인척 하는 현수
다음날 홍아는 정선의 식당에서 계속 작업을 하고
정선은 선배의 제안으로
식품발주를 담당하게 된다.
퇴근길에 시민과 시비가 붙은 홍아를 감싸는 정선
아마도 이런 모습에 반한듯 하다.
정선은 아버지도 골목에서 마주 치고
엄마가 와서 깽판을 치니
엄마와 함께 다시 파리로
가라고한다. 엄마가 미쳤다고 하자 정선은
그렇게 만든 사람은 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알랭파셀에게 연락이 오고 정선은
선배를 계략으로
레스토랑에서 물건을 빼돌린 누명을
쓰고 그만두게 된다.
밖에서 기다리던 정우는
정선에게 음식 평가를 해달라며 사업을 제안하고
정선은 5년 후에는 같이 사업할께요..
라는 말을 남긴다.
현수는 내쫒은 작가가
다시 불러 보조 작가를 하지만
자신의 글을 쓰고 싶어 다시 나오겠다고 하자
"너희들 다
이 바닥에서 발도 못 붙이게 할꺼야~~"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생이
" 언제 까지 내 등골 빼먹고 살꺼야~~"
" 나도 보증금 반 가지고 갈테니 너도 정신차려"
라며 집을 내놓겠다고 한다. 서럽게 우는 현수
현수는 정우를 찾아가 다시 일을 하겠다고 하고
정우와 현수는 함께 밥을 먹고 파리로 떠나는 정선
현수에게 전화를 걸지만 현수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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