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정선에게 마음 전하나? 사랑의 온도 14화 리뷰

현수 정선에게 마음 전하나? 사랑의 온도 14화 리뷰

현수 정선에게 마음 전하나? 사랑의 온도 14화 리뷰


사랑의 온도 14화 리뷰


 

황보 경은 우울한 현수를

 

데리고 굿 스프로 데려 간다.

 

굿스프에서 정선과 현수가 

 

친한 관계인 것을 한 경은 자리를 피한다.

 

정선은 자신의 집을 소개해주고 

 

 

" 홍아한테 얘기 들었어..

 

홍아하고 정선씨 "

 

" 어떻게 들었는지 정확히 얘기해 

 

오해 할일 없게 "

 

" 어떻게 그렇게 단호하고 명확해 

 

흔들리는거 별로 못봤어.

 

목표가 분명하고 곁눈도 안팔아 진짜 부러워"

 

 

" 난 흔들려서 넘어지면 잡아줄 사람이 없어

 

흔들려도 되는 인생이 아니라는 거야

 

그러니까 부러워 하지 않아도 돼..."

 

" 홍아 하고 남자 놓고 실랑이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

 

"  그럼 포기해 날 포기될 만큼의 마음이라면

 

지금 수건 던져!! 난 감정 교란 시키는거 혐오해

 

지금 껏 만나면서 혼란스럽게 한적 없어

 

인간은 모순 덩어리라면서 왔다갔다하는

 

이현수씨 자신을 사랑하는 남잘 자신의 현실

 

때문에 밀어내는 이현수씨 

 

내가 뭘 믿고 다시 시작해야돼? "

 

" 미안해.. "

 

" 겁나.. 한번 밀어낸 여자가 

 

두번 못 밀어낼리 없잖아.."

 

홍아는 정우를 찾아가 계약하자며

 

현수보다 월급을 10원이라도 더달라고 한다.

 

정우는 현수를 불러 

 

 

이제 자신을 받아들이라고 한다.

 

그런 후 정우는 정선을 찾아가

 

굿 스프에게 프로 포즈 할 계획이라며

 

도와 달라고 한다. 정선은 기뻐한다.

 

 

현수는 드라마 대본이 자신이 쓴게 아니라는

 

생각에 괴로워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버티면 다 될꺼라고 하고

 

하지만 현수는 더이상 버틸 수가 없다.

 

 

그래서 하차하겠다고 하고 

 

정선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고

 

정우는 사무실로 현수를 부르고

 

 

현수는 정우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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