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가 위험하다. 당신이 잠든사이에 9,10화 리뷰

홍주가 위험하다. 당신이 잠든사이에 9,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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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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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는 가끔 반복적으로

 

기자의 신분으로 풀밭에 누워 

 

죽어 있는 꿈을 꾼다.

 

 

이제 복직이 다가 오면서 고민에

 

빠진다.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홍주는 꿈을 바꾸는 능력이 없지만

 

재찬과 우탁은 미래를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엄마는 복직하길

 

바라지 않는다. 딸이 위험해 지기 때문이다.

 

 

홍주는 검찰청에도 팜므파탈이라는 소문이

 

돌고 재찬의 동료는 홍주를 보기 위해

 

홍주 삼겹살에서 점심을 먹자고 하고

 

홍주는 일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자신의 아까운 재능을 다시 펼칠까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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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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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는 꿈에서 명원대 여대생이

 

화상을 입는 꿈을 꾸고 

 

재찬은 홍주가 

 

남학생들에게 맞는 꿈을 꾸고

 

우탁은 홍주와 재찬이 맞는 꿈을 꾼다.

 

그리고 홍주는 명원대로 가며

 

엄마에게 내가 만약 꿈을 바꾼다면

 

기자가 되겠다고 말하고 간다.

 

그리고 카페 알바생에게 프로 포즈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서 소화기를 뿌리며

 

깽판을 놓고 남학생은 홍주를 잡으러 다닌다.

 

 

홍주는 도망가다 갑자기 나타난 

 

재찬이 구해 주고 길을 함께 걷다

 

남학생들에게 발각이 되고

 

 

그때 마침 나타난 우탁은 남학생들을 잡아둔다.

 

모든 꿈이 바뀐 것이다.

 

 

결국 홍주의 엄마는 허락을 하고

 

재찬에게 홍주를 지켜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꿈이 바뀌면서

 

누군가에게 일이 생긴다.

 

 

카페알바의 작은 오빠가 교통사고로

 

머리가 함몰되어 죽게 된다.

 

하지만 큰 오빠가 수상하다. 

 

부검을 거부하며 화장터에서 슬픈 척을 

 

하다가 슬며시 웃는다. 그리고 그가

 

치킨을 준 길거리 고양이들은 죽어 있다.

 

 

홍주는 다시 회사 앞에서 고민을 한다.

 

재찬은 가만히 홍주를 손을 잡고 

 

 

회사까지 배웅 해준다.

 

홍주는 자신이 죽을때 입었던 유니폼을 

 

가만히 바라본다.

 

 

" 표정이라는게 참 묘하다.

 

표정으로 누군가의 기분, 생각, 마음을

 

거울처럼 알 수 있지만 

 

표정으로 그 누군가는 기분, 생각, 마음을 

 

가면처럼 감출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찰나의 순간

 

가면과 거울의 경계가 없는 순간이 있다. 

 

아무도 보지 못한 진실

 

들키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세상이 아주 잠시 드러나는 순간

 

그 순간을 마주 하게 된다면

 

눈 감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