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방생활 1화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7. 11. 23. 17:00
슬기로운 감빵생활 1화 리뷰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청률 닐슨 4.6% TNMS 5.1%
김제혁은 유명한 야구 선수로
둔한 곰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는 자신의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던
범인을 쫒다가 전당방위로 트로피로
범인의 머리를 가격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서울서부 교도소에 징역 1년을 선고 받는다.
자신은 다시 집에 올 줄 알았던 그는 약쟁이와
법자 (어려서 부터 교도소를 들락날락한 사람)
와 함께 버스를 타고 교도소로 출발한다.
그리고 그는 물품을 받고 대망의 항문검사...
교도소 직원들 다 출동 항문 보려고
난리들이고 제혁은 죽을 맛이다.
그는 교도소 동기들과 함께 있는데
뉴스의 징역 1년 선고 받은 보도가 나온다.
교도소 직원인 준호는 김제혁 선수를 실제로
본다는 생각에 들떠 있지만 수감자가 이물질을
삼켜 못보게 되는 상황때문에 짜증이 났다.
김제혁이 묵고 있는 방에는 갈매기라는 재수없는 자식이 있다.
김제혁은 짓궂은 장난에 당하고 잠을 한숨도 못잔다.
화장실은 더럽고 좁고 하지만 돈만 있으면 다 구할 수 있다.
불법적인 방법은 두배가격 합법적인 방법을
몰랐던 제혁은 사과를 50000만원에 산다.
그리고 음식만드는 사람은 토막살해를 해서 들어 왔다고 한다.
전여친 지호는 고교시절 감독의 딸이었고
엄마와 함께 면회를 왔다. 힘들다고 호소한다.
그리고 면회를 마치고 들어오니
갈매기가 나이많은 어르신을 괴롭힌다.
제혁은 그만두라고 하고 둘 사이는 안 좋아진다.
제혁의 곁에서 이것 저것 알려주는 법자
법자의 어머니가 수술을 못받아 죽게 될것
같다고 하고 마음에 걸리는 제혁
여기는 뜨거운물도 잘 안나온다.
그래서 샤워를 10분 안에 해야 한다.
또 갈매기가 어르신을 괴롭힌다.
제혁은 갈매기를 째려 본다.
제혁의 성격은 잣 같다고 한다.
그의 팬인 준호는 평소에는 어리버리해도
화가 나면 무섭다는 진실
결국 사건은 터지고 제혁은 갈매기에게 아구창을 날린다.
그리고 교도관이 몰래 빼주면서 3000만원을 요구한다.
제혁은 그 놈 대신 법자의 어머니 수술비를 내준다.
제혁과 준호는 고교 시절 야구부에 있던 동료로
교통사고로 감독을 잃고 제혁은 다행히 팔꿈치를
다쳤지만 준호는 어깨가 탈구 골절 되면서
수술성공률이 20%라고 한다.
결국 준호는 포기하고 제혁은
끝까지 남아 야구로 성공한 것이다.
돈을 부치지 않은 그에게 화가난
교도관은 제혁을 징벌방에 가둔다.
징벌방에 찾아온 준호는 죄수들 도와 주는건
여기까지만 하라고 한다.
아무도 믿지말고 니가 감싸는
할아버지는 자신을 쳐다 봤다는 이유로
사람을 20번찔러 살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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