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올림픽 성화봉송 9일-11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9-11일 대전에서 봉송을 이어간다고 한다. 

박찬호 김태균등 스포츠 스타들도 릴레이에 합류 한다고 한다. 

9일 대전에 도착하는 성화는 대덕구 법동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출발점으로 3일동안 한국과학기술원, 엑스포과학공원, 으능정이거리등 대전 곳곳을 세계에 알린다고 한다.

 

 

 

316명이 참여하는 대전 구간의 첫 주자는 대전충남 소주업체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으로 대전의 명소로 만든 주인공이자 올해만 마라톤 풀코스를 58차례완주한 마라톤 마니아라고 한다.

박찬호는 9일 오후 6시 24분 부터 27분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서대전 지구대까지 성화를 봉송할 예정이다.

다음주자는 한화이글스 대표 타자인 김태균이다. 6시 27분 부터 3분간 성화봉송 릴레이를 할 예정이다.

시드니 올림픽 배구 국가대표감독을 지낸 신치용감독과 삼성화재 소속 배구선수 배철우도 대정 구간 11일 오전 평창불꽃 나르기에 동참한다.

일반인들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함께 봉송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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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화 봉송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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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 가양초등학교- 동구청- 서대전공원

2일차 - 서대전 공원 - KT읹재개발원- 자동차 타운-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 본부- 보라매 공원

3일차 - 보라매 공원- 유성웰니스 재활전문병원-삼성대덕연구센터- 엑스포다리- 한빛탑- 카이스트 E9 중앙도서관 앞 장영실 광장